[모바일게임 리뷰] 나는 개가 되었다 : 강아지 육성 롤플레잉 게임

2017. 10. 5. 1:30 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나는 개가 되었다 입니다. 강아지가 되어버린 주인공이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게임입니다. 와이파이 없이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조작은 터치로 이루어집니다. 이동하고싶은 곳도 터치, 다른 강아지와 대화할때도 터치, 조사할 때도 터치.

 

 

개들이 하는 말은 개 언어 레벨을 올리면 해독할 수 있습니다.

 

 

개 언어 레벨을 올리려면 개밥을 먹어야 합니다. '개밥먹어'라는 말풍선이 뜨면 거실에 개밥그릇이 생깁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먹어줍시다.

 

 

다양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스토리도 있고요. 누구와 어떤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추리실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메뉴를 열어보면 힌트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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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다섯개 있습니다. 달성한 조건에 따라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엔딩 관련해서는 조만간 공략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가 꽤나 신박했습니다. 약간 시리어스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재미있어서 폐인처럼 하다보니 하루만에 모든 엔딩을 봐버렸습니다. 평범한 게임에 질리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