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 목장이야기 -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리뷰

2018. 1. 1. 0:00  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게임보이 게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목장이야기 (하베스트 문)  -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 입니다.

농경생활을 즐기는 게임으로, 모바일로 하려면 따로 GBA를 실행시킬 수 있는 앱이 필요합니다.

 

 

저는 MY BOY! free를 사용합니다. 많이 버벅거리지 않고 좋아요.

 

 

 

처음에 들어가면 이름과 생일을 정합니다. 그런데 이게 일본어 히라가나를 그대로 번역해 온거라 그런지 받침글자가 하나도 없네요(...). 대충 정해주고 넘어갑시다.

 

 

짧은 프롤로그와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 조작법

A : 물건을 듦, 놓음 / 주민들에게 말을 걺
B : 들고있는 물건을 가방에 넣음
R + 방향키 : 달리기
L : 휘파람 불기
L + A : 들고있는 음식 먹기
왼쪽작은버튼 : 정보 보기
오른쪽작은버튼 : 메뉴 열기
금방 익숙해집니다.

 

 

출하상자에는 다양한 물건 (농작물, 광물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매일 5시에 잭이 와서 출하된 물건을 돈으로 바꾸어줍니다.

 

 

처음엔 농장이 엉망입니다.

잡초는 들었다 놓으면 사라지고, 작은 돌맹이는 들어서 냇가에 던져야 합니다.

큰 돌맹이나 그루터기는 도구를 이용해 제거해야 합니다.

 

 

 

기를수 있는 동물은 닭과 소, 양이 있습니다.

동물들에겐 매일 먹이를 주고 말을 걸어주어야 합니다.

동물들과 친해질수록 더 좋은 품질의 수확물을 내놓습니다.

 

 

뒷산의 광석장에서는 다양한 광물을 캘 수 있습니다.

 

 

집을 증축하고 주방이 생기면, 요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홈쇼핑에서 구매한 도구와 다양한 재료들을 조합하여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

참고로 요리는 출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미연시 이 게임의 묘미, 여자아이들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포 걸 버전에서는 당연히 남자아이들을 공략하겠죠?

아무튼 매일 말을 걸고 선물을 주어 호감도를 올려봅시다.
* 참고로, 뒷산에 사는 여신님도 공략이 가능합니다.

 

 

 

저장은 침대 옆에 있는 일기장에서 할 수 있습니다.

불가피하게 다른 장소에서 저장을 하게 되었을땐 메뉴를 열어 일기를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