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게임] 풍선 타워 디펜스 4 (Bloons Tower Defense 4)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풍선 타워 디펜스 4 입니다. 일명 풍타디(BTD), 제가 어렸을 때 자주 했던 추억의 게임이에요. 최근에 모바일 버전으로 해보고 추억돋아서 이렇게 플레이 해봤습니다!

 

 

 

시작하기를 누르면 맵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무난하게 맨 처음에 있는 맵을 골랐어요.

맵을 고른 후엔 난이도를 선택합니다. 이지, 미디움, 하드 순으로 어렵고 라운드가 많아집니다. 샌드박스 모드는 엔드리스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체력이 다 깎일때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아요! 근데 왜인지 잠겨있네요. 예전엔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터렛을 설치하고 START ROUND!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터렛을 적절히 설치하여 쳐들어오는 풍선들을 막으면 됩니다. 풍선이 맵 끝쪽으로 가게되면 체력이 까이고, 체력이 전부 깎이면 게임 오버!

터렛은 추가 요금을 내고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줍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터렛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라운드가 넘어갈수록 더 강력한 풍선들이 쳐들어옵니다.

끝까지 버티면 게임 클리어 입니다. 맨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엔드리스 모드로 전환됩니다.

한번 클리어 한 후에는 터렛을 다시 열지 않아도 되네요.

 

꽤 옛날 게임이지만 할만합니다. 시간 죽이기에 좋아요. 풍선들이 터져가는걸 보고있으면 묘하게 빠져든달까요. 하지만 확실히 퀄리티는 모바일 버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