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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게임] 펀콘 공장 (Funcorn Factory)

게임 리뷰/플래시 게임

by 나스군 2022. 1. 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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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7. 0:00 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게임은 펀콘 공장 입니다.

어렸을 때 아즈론 키우기와 더불어 굉장히 자주했던 게임입니다.

퍼니또가 망하면서 이 두 게임은 다시 할 수 없는 추억의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젠 어도비 플래시 지원이 끊겨 진짜로 할 수 없게 되기도 했지만요...

오늘은 넷상에 남아있던 펀콘 공장의 플래시 판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정비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돈은 넉넉하니 재료가 모자라지 않게 구매합시다.

도우미를 구인하면 편하지만 아쉽게도 체험판인지라 고용이 안 되네요.

 

 

 

8시부터 게임이 진행됩니다.

손님들은 9시부터 오기 시작하니 그 전에 팝콘을 넉넉하게 만들어 둡시다.

먼저 알갱이가 담긴 트레이 앞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러 옆에있는 기계에 담아줍니다.

 

 

 

알갱이를 넣은 기계 앞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러주면 벨트로 알갱이들을 올려줍니다.

알갱이들 위에 허니버터를 뿌립니다.

 

 

 

튀김통 앞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조금 기다립니다.

옆에 초록 불이 빨간 불로 바뀌고, 삐비빅 소리가 나면 다시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꺼 줍니다.

 

 

 

삐비빅 소리가 나는데도 끄지 않으면 튀김통이 터지며 탄 팝콘이 나옵니다.

탄 팝콘을 팔게 되면 서비스 만족 점수가 떨어지니 주의해주세요.

 

 

 

튀겨진 팝콘은 오른쪽 벨트로 나오게 됩니다.

스페이스바를 눌러 달콤가루를 입혀주세요.

이렇게 하면 펀콘 완성입니다.

 

 

 

9시가 되면 손님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주문을 받고 사이즈에 맞는 통에 펀콘을 퍼서 가져다 주면 됩니다.

 

 

 

작은 박스엔 한 번,

중간 박스엔 두 번,

큰 박스엔 세 번 담으면 양이 맞습니다.

 

 

 

빠르게 갖다 줄수록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양이 모자라거나 다른 사이즈의 펀콘을 가져다주면 받지 않습니다.

 

 

 

오래 기다리게 할 경우 만족도를 깎고 그냥 가버립니다.

 

 

 

게임 도중 재료가 모자라면 원가의 두배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18시가 되면 영업이 종료됩니다.

 

비록 이어하기나 저장하기는 없지만 예전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을 오랜만에 다시 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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