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4] 큐브와 결혼 엔딩 공략

2019. 2. 7. 0:00 에 작성한 엔딩입니다.

 

 

오늘은 결혼 엔징 둥 하나인 '큐브와의 결혼'엔딩을 공략해봅시다.

 

이 엔딩은 백수엔딩만큼 보기 쉽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안일만 시켜주면 되거든요.

 

 

 

집안일을 하면 큐브와의 친밀도가 오르기 때문에 스텟에 상관 없이 결혼 엔딩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피로도가 쌓여 병에 걸려도 집에서 요양 - 큐브가 간호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48년 2월 일정을 마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새 일러를 한 장 얻을 수 있습니다.

 

 

 

당황하는 큐브의 모습

 

 

 

회상씬이 지난고 아버지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본 이벤트를 봤다면, 남은 두 달은 자유롭게 채워주셔도 됩니다.

 

 

친구들은 큐브가 잡혀살거라며 즐거워 합니다.

 

 

 

아버지의 한마디입니다.

죽일듯 노려봤으면서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입니다.

모두 행복하게 끝났으니 나름 유쾌한 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